아론 완-비사카

완-비사카, 두 경기 출전 정지

수요일 29 9월 2021 0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UEFA로부터 챔피언스리그 2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완-비사카는 지난 영보이스와의 경기에서 35분 크리스토퍼 마틴스 페레이라를 상대로 한 파울 장면에서 퇴장을 당했다. 

퇴장으로 인해 한 경기 출전 정지가 주어지고, '무리한 플레이'로 인해 한 경기가 더 추가됐다.
추가 징계로 인해 완-비사카는 10월 20일 아탈란타와의 홈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물론 9월 28일 비야레알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부상으로 해리 매과이어를 활용하지 못하고 루크 쇼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수비의 전력 누수다.

비야레알과 맨유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맞붙은 바 있다. 아스널 출신의 미드필더 코클랭이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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