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니

프레드와 맥토미니 조합을 믿는 이유

화요일 28 9월 2021 14:20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의 미드필드 조합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프레드가 2018년 여름 맨유에 입단한 뒤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전 승리를 비롯해 여러 차례 인상적인 플레이로 눈길을 끌면서 큰 경기에 맥토미니와 조합이 효과를 발휘했다.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최근 3주 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솔샤르 감독은 지난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실망스런 패배 이후 새로운 중원 조합에 대해 시사했다.

솔샤르 감독은 "두 선수가 함께 출전했을 때 통계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했다.
 
"두 선수가 팀에 주는 에너지와 경기 방식은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와 열망이 대단하다."

"두 선수를 좋아한다. 내가 믿는 두 선수고, 늘 기대에 부응한다."

"팬들도 나처럼 좋은 선수들이 있을 때 어떤 선발 명단에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누가 뛰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누굴 빼는 건 어려운 문제다."
솔샤르 감독은 전문가들이 토요일 경기에 대해 비평한 것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마음에 드는 점도 있었으나 점유 상황에서 빠른 공격과 통제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스톤 빌라전에 우리는 수비적으로 잘 했다. 하지만 공격이 섣불렀다. 게리 네빌도 알고 있고, 맨유외 관련된 모두들 템포를 유지하고 빠른 공격을 원한다."

"통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했다."
"주심은 45분을 보장해줘야 했는데 내가 느끼기엔 적었다. 경기를 너무 빨리 끝냈다고 생각한다."

"공격이 느려지면 현대 축구에 역행하게 된다. 비야레알은 수비를 잘 할 것이다."

"빠르게 플레이해야 한다. 네빌은 맨유 DNA를 알고 있고, 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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