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디다스 2023/24 시즌 서드 유니폼 공개

맨유는 찬란한 과거의 정신을 담기 위해 공식 유니폼 공급사와 다시 한 번 협력했다. 디자인 팀은 올드 트라포드의 역사적 기록을 파고들어 1908/09 시즌 FA컵 우승 시즌에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결과, 경기장은 물론 어디서나 눈에 쉽게 뛸 수 있는 놀라운 앙상블이 탄생했다.

새로운 서드 유니폼은 지금 United Direct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서드 유니폼에는 산뜻한 클라우드 화이트 컬러가 베이스로 담겼다. 여기에 붉은색 악마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폼의 디자인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삼선 스트라이프가 각 소매의 흰색 바탕 위에 담겨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담았다.

유니폼은 대담한 레드 컬러의 골지 크루넥 칼라로 장식되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에 모던함을 더했다.

아디다스의 대변인은 "맨유가 남긴 성공의 역사 속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많은 유니폼들이 있다"

"이번 시즌 서드 유니폼은 1909년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여기에 클럽의 정체성이 담긴 붉은색 악마를 담아냈다. 새로운 서드 유니폼의 디자인은 최신 스트리트웨어의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절제됨을 담았다. 붉은색 악마가 경기장에서 빛나고, 위대한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구름 처럼 하얀색 배경을 선택했다"고 했다.

서드 유니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정적인 팬들을 담아냈다 아디다스는 스트리트 웨어는 물론 경기장에서도 입을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유니폼은 미니멀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접근으로 맨유라는 전설적인 축구 클럽의 유산을 존중 속에 남아냈다.

새로운 유니폼에 담긴 혁신은 비단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 선수용 유니폼은 HEAT.RDY 기술이 적용되었다. 가장 위대한 축구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격력한 전투에서 선수들이 편안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팬들을 위한 유니폼은 AEROREADY 기술이 접목되었다. 수분을 흡수하고 흡수성 소재를 적용해 신체를 건조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두 가지 유니폼 모두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아디다스의 약속이 담겼으며, 2024년 말까지 제품에서 순수 폴리에스터를 재활용의 대안으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역사와 혁신, 지속가능성의 완벽한 조화 속에 태어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3/24 시즌 새로운 서드 유니폼은 클럽의 전통과 팬들의 자부심이 가득 차 있다. 그라운드 안에서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를 뽐낼 수 있다.

새로운 2023/24 서드 유니폼은 United Direct에서 지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맨유의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한 팬들의 열정은 @weareunited를 태그해 전세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