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코파 아메리카 무대 데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출전한 세계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페루를 2-0으로 꺾었다.
19세의 가르나초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미국에서 치른 코파 아메리카 첫 두 경기(캐나다와 칠레전 승리)에서 매 순간 활약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페루전에는 휴식을 취했다.
아르헨티나가 미국에서 치른 코파 아메리카 첫 두 경기(캐나다와 칠레전 승리)에서 매 순간 활약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페루전에는 휴식을 취했다.
가르나초는 후반전 인터 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두 골로 결정된 승리 과정에 66분을 소화했다.
맨유 1군에 승격한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2023년 6월 데뷔한 가르나초가 또 하나의 업적을 세웠다.
맨유 1군에 승격한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2023년 6월 데뷔한 가르나초가 또 하나의 업적을 세웠다.
코파 아메리카의 다음 일정은?
가르나초와 리산드로는 월요일에 열리는 B조 경기를 지켜봐야 8강 상대를 알 수 있다. 베네수엘라, 멕시코, 에콰도르, 자메이카 중 조 2위를 차지한 팀은 7월 4일 목요일 02:00(BST)에 휴스턴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지난주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를 위해 득점한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화요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02:00 BST)에서 미국을 상대할 때 다시 한 번 출전할 수 있다.
2024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활약상은 전용 라이브 블로그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가르나초와 리산드로는 월요일에 열리는 B조 경기를 지켜봐야 8강 상대를 알 수 있다. 베네수엘라, 멕시코, 에콰도르, 자메이카 중 조 2위를 차지한 팀은 7월 4일 목요일 02:00(BST)에 휴스턴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지난주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를 위해 득점한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화요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02:00 BST)에서 미국을 상대할 때 다시 한 번 출전할 수 있다.
2024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활약상은 전용 라이브 블로그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