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에릭센과 호일룬, 유로 대회 마무리

일요일 30 6월 2024 02:29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라스무스 호일룬이 유로 2024를 마무리했다. 덴마크는 독일에게 0-2로 패배했다.

호일룬은 독일과의 16강전에서 80분간 활약했다.

경기는 드라마틱했다. 후반 시작 60초 만에 덴마크의 호아킴 안데르센이 대단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빌드업 과정에서 토마스 델라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고 득점은 취소댔다. 그리고 반대편에서 VAR로 핸드볼 판정으로 인한 독일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카이 하베르츠가 침착하게 슈팅했다. 
호일룬
덴마크의 입장에서는 VAR로 인해 경기의 결과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

양팀은 전반부터 강하게 맞붙었다. 전반 45분은 거의 거침없이 맞붙어 경기가 끊이지 않았고 후반에는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연속이었다.
다음 경기는?

덴마크의 탈락에 따라 독일이 8강에 진출했다. 스위스 역시 8강에 진출했다. 맨유 선수들은 이제 5명이 참가 중이다.

코비 마이누, 루크 쇼는 일요일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월요일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의 포르투갈이 슬로베니아와 맞붙는다. 알타이 바인디르의 튀르키예는 오스트리아와 화요일에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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