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11월 이달의 선수 선정

아르헨티나 출신의 19세 청년, 가르나초는 전세계 팬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월 한 달 동안 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특히 에버턴 원정 경기의 멋진 골은 모두의 기억에 오래 남을 전망이다.

또한 가르나초는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도왔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영국내 대회에서는 최근 리그 원정인 풀럼, 에버턴전에서 승리했다.

맨유 아카데미 출신의 가르나초는 총 투표 중 42퍼센트를 받았다. 해리 매과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앞섰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2년에도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가르나초가 에버턴을 상대로 기록한 득점은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프리미어리그 11월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가르나초는 당시 경기 시작 3분 만에 패스를 받아 멋지게 뛰어올라 오버헤드킥을 성공시켰다. 이어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이 득점하며 3-0으로 승리했다.

갈라타사라이전에서도 역시 득점하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영리한 패스를 받은 가르나초는 경기 11분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가르나초는 강팀들을 연이어 만나는 경험을 통해 더욱 위협적인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바쁜 연말연시 기간에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가르나초의 창조성, 스피드, 기술은 앞으로도 더욱 팀을 위해 빛날 전망이다.

가르나초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