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아마드, 선덜랜드로 임대

목요일 01 9월 2022 06: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아마드가 2022/23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선덜랜드에서 임대 시간을 보낸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아마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 레인저스에서 맹활약하며 스코티시컵 우승,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아마드는 레인저스 임대 기간 동안 데뷔전인 로스 카운티전 투입 4분만의 데뷔골을 포함해 총 3골을 기록했다.
앞서 아마드는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경기에서 환상적인 헤딩골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지난 달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도 득점했다.

20세의 아마드는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으며 8강에 진출했다.
아마드는 선덜랜드에서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챔피언십에서의 경험을 통해 끊임없는 성장을 꾀할 전망이다. 맨유는 꾸준히 그를 관찰할 계획이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아마드가 선덜랜드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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