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새로운 계약 체결

22세의 아마드는 2021년 맨유에 입단해 지금까지 50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6골 7도움을 기록 중이며, 두 차례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아마드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자랑스럽다. 맨유에서 이미 대단한 순간을 경험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것들이 있다. 큰 야먕과 함께, 맨유의 역사를 쓰고 싶다"라고 했다.

22세의 아마드는 2021년 맨유에 입단해 지금까지 50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6골 7도움을 기록 중이며, 두 차례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아마드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자랑스럽다. 맨유에서 이미 대단한 순간을 경험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것들이 있다. 큰 야먕과 함께, 맨유의 역사를 쓰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맨유에 입단하고 4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코칭스태프와 스태프들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감사함을 느낀다. 또한 팬들로 인해 매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즌이지만, 나는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고 믿는다.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며,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는 "아마드의 발전을 모두가 기뻐한다. 그의 능력과 다재다능함, 결정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핵심이다"라며

"그의 최전성기가 다가온다. 우리는 그와 함께 잠재력을 끌어내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