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 루카쿠의 진면모

루카쿠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맨유의 상황을 바꿔두었다. 에레라는 피니시 기회를 맡았지만 맨유는 마지막 승자가 되지 못했다. 

에레라는 동료 루카쿠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쏟아냈다. 9월 이후 처음으로 득점을 기록한 루카쿠였고, 에레라는 맨유 팬들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그의 진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볼이 그에게 있었고, 팀을 위해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저긍로 이기적이지 않았습니다. 빛나지 않고 우릴 위해 뛰었어요. 하지만 그는 팀에게 좋은 선수였고, 잘 해냈습니다."

"60분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득점을 기록했고요. 다음 경기들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