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 에레라

에레라, 가장 큰 맨유의 목표는

안데르 에레라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5년을 보낸 후 맨유를 떠나며 가장 후회되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레라는 2016년 FA컵, EFL컵, 2017년 유로파 리그에서 승리했으며, 2014년 애슬래틱 클럽에서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던 것이 실망스러웠느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물론입니다. 가장 큰, 가장 멋진 잉글랜드의 클럽인만큼 제 꿈이었습니다.”

“몇 번의 우승을 거뒀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제가 승리하고 싶은 리그였습니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의 지도 하에 가까운 미래에 리그 우승을 맨유가 다시 해낼 수 있을거라 전했다. 맨유의 응원에 대한 질문에 에레라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릭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다린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을 믿습니다. 마이클 캐릭과 맥케나, 펠란이 있으니까요. 어려운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일 뿐입니다. 한 명의 팬이자, 클럽을 아는 사람으로서요. 팬들이 최고이고, 놀라운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팀은 시간이 필요하죠.”

에레라
에레라

“클럽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자신감과 응원도요. 하지만 쉽지 않을 겁니다. 예를 들어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올해 우승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 클럽을 떠나면서 생각해보면 그들은 5년 간 우승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리버풀은 엄청난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팬들도 그들에게 시간을 주었어요. 클럽이 필요한 것이 이겁니다.”

“30년간 맨유가 아닐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사람을 만났으니까요. 그는 제 역할에 맞는 사람입니다. 30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 확실합니다.”

“좋은 선수들도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될 겁니다. 그린우드나 가너 같은 선수들이요. 다른 선수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아직 어리니까요. 미래가 밝지만, 팬들도 이들에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5년의 시간을 보내며, 5년간 성공적인 해를 보냈습니다. 클럽의 역사도요. 2016년 커뮤니티 쉴드에서 네 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두 번의 결승에 패했습니다. 클럽에겐 좋지 않은 순간이었지만, 우린 우승을 해냈습니다. 얼마나 큰 클럽인지 보여주죠.”

“제가 잘못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맨유가 다음 프리미어리그에 승리했으면 좋겠지만 클럽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왜 솔샤르 감독이 혁신을 이끌 제대로 된 사람이라 생각하나요?

“최고의 인물 중 하나입니다. 제가 축구계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요. 모든 이들이 드레싱 룸에서 그를 좋아합니다. 모두들 그를 위해 파이팅하길 원합니다.”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겁니다. 카르마에서 믿음을 가지고 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임하고요. 팬들에게나 선수들에게도 신실하게 임할 겁니다.”

“솔샤르 감독이 제대로 된 인물입니다. 실력도 있고 지식도 있고요. 하지만 훌륭한 사람이기까지 하죠.”

시즌 초반 힘들었던 시기 이후, 12월에 솔샤르 감독이 부임했다.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였다. 

에레라에게 작별인사를 의미했지만 비난은 없었다.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들이요. 다른 이들에게 공정해야죠. 좋지 않은 시즌일 때, 75%의 책임감이 선수들에게 있습니다.”

에레라
에레라

“모든 이들이 책임감을 가지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는 아주 쉽지만 잘못된 일이죠.”

“드레싱 룸에서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시즌을 보냈습니다. 좋지 않은 시즌이었지만요.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우린 맨유이니까요. 충분하진 않았지만. 14개 팀들이 있었고, 우리가 6위를 했다면 만족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린 맨유이니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이 클럽에서 좋은 경기를 했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말이죠. 모든 순간을 즐겁게 보냈고 나쁜 말을 어느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이들이 드레싱 룸에서 승리를 원한다는 마음을 공유했고 프로였습니다.”

“지난 시즌에 대해 말한다면 굉장히 무리뉴 감독님을 존경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기대가 컸고요. 하지만 제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그 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책임입니다.”

“이 클럽에서 뛰는 건 꿈입니다. 항상 클럽을 대표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지 않은 말은 듣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