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세이브 선정
안드레 오나나가 프리미어리그 4월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나나는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대단한 선방 장면을 연출했다. 릴 포스터의 헤딩을 감각적으로 막아냈다.
오나나의 대단한 선방은 홈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나나의 대단한 선방은 홈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동영상
오나나는 리버풀의 알리송,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비안스키, 크리스탈 팰리스의 딘 헨더슨, 번리의 무리치, 노팅엄포레스트의 마츠 셀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선정은 팬들의 투표와 함께 전문가 패널들의 판단이 고려됐다.
선정은 팬들의 투표와 함께 전문가 패널들의 판단이 고려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단한 오나나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수상을 했다.
오나나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트로피를 전달 받아 포즈를 취했다.
오나나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트로피를 전달 받아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