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마이누, 프리미어리그 시즌 영플레이어 후보

목요일 09 5월 2024 12: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비 마이누가 프리미어리그 선정 시즌 영 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마이누는 지난 달 1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에버턴을 상대로 첫 리그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마이누는 거침없이 달렸다.

지금가지 마이누는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다. 각각 울버햄턴, 리버풀이 상대였다.
마이누는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에서 중원 역할을 소화했다. 1월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삼사자군단에서 승선했다.

마이누는 브라질과의 경기를 통해 국가대표팀 데뷔전 역시 소화했다. 사흘 후  펼쳐진벨기에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맨체스터 근교 도시인 스톡포트 태생의 마이누는 2020년 제정된 특별한 상을 받을 수 있는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시즌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한다. 마이누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인 엘링 홀란, FW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필 포든 등과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둘은 맨시티 소속으로 앞서 해당 수상을 한 바 있다. 포든이 2021년과 2022년에 상을 받았고, 홀란은 올해 처음 후보가 됐다.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역시 후보다. 첼시에서 첫 시즌 21골을 기록한 콜 팔머 역시 후보다.

27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한 뉴캐슬의 공격수 알렌산더 아이작 역시 후보이며, 토트넘의 우도기 역시 후보다.

마이누를 위해 투표하세요

마이누를 위한 투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진행 중입입니다. 투표에 참가해주세요!

투표는 영국시간 5월 13일에 종료됩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