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페레이라, 풀럼으로 완전 이적

월요일 11 7월 2022 16:55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풀럼으로 완전 이적했다.

2012년 PSV 아인트호벤에서 이적한 페레이라는 창조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제 페레이라는 마르코 실바 감독이 이끄는 풀럼에서 활약한다. 풀럼은 2021/22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승격했다.
 
페레이라는 2014년 8월 MK돈스와의 경기를 통해 맨유에 데뷔했고 75경기에서 활약했다.

4득점을 남겼으며,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에 주로 활약했다. 두 시즌간 62경기를 소화했다.

2018/19 시즌 페레이라는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되는 골을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남겼다.
플라멩구는 페레이라가 맨유 소속으로 네 번째로 임대 생활을 보낸 것이다.

앞서 2016/17 시즌은 그라나다, 2017/18 시즌은 발렌시아, 2020/21 시즌은 라치오에서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페레이라가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며, 앞날에 무한한 행운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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