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레전드 콜이 말한 래시포드

화요일 27 9월 2022 09:19

전설적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앤디 콜은 골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1995년 맨유에 입단한 전 9번 콜은 드와이트 요크와 엄청난 파트너십을 맺고 많은 골과 트로피를 가져다 주었다.

콜은 맨유 포워드 마커스 래피포드의 최근 경기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래시포드가 잘 하는 것을 보니 좋다. 그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골을 넣고 있다.”

“그가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4위 안에 든다면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래시포드는 앙토니 마시알의 부상으로 공격 최전선을 훌륭하게 이끌면서 올 시즌 상대팀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래시포드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두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9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콜은 올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성공 배경에는 공격수로서 기본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1군 팀에 들어간 이후 처음으로 상대 수비를 벌리는 모습을 봤다. 지난 시즌에는 그런 강점을 보이지 못했다.” 

"그가 처음 팀에 들어왔을 때부터의 그의 플레이를 보면, 사람들은 '그게 옛날의 마커스 래시포드'라고 말할 것이다."

"만약 그가 이런 플레이를 고수한다면, 계속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래시포드는 부상으로 인해 이탈리아와 독일을 상대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콜은 래시포드가 카타르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래시포드는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월드컵 대표팀에 대해 결정할 사람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당신의 빵과 버터는 항상 당신의 클럽 팀이다. 클럽에서 잘한다면, 항상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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