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고메즈

고메스의 당찬 포부

수요일 25 9월 2019 08:00

앙헬 고메즈는 자신이 기회를 잡았으며, 맨유 퍼스트 팀에 속해서 자신을 보여줄거라 전했다.

앙헬 고메즈는 지난 목요일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에 나섰다. 주말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나와 대체선수로 임했다. 

그는 오늘 로시데일과의 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다시 한 번 팀에 선발로 뽑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볼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고메즈는 솔샤르 감독의 신뢰를 얻은 이후 자신감을 계속해서 길러오고 있었으며, 시니어 레벨에서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앙헬 고메즈

"제가 인생을 바쳐 할 일입니다. 제 스스로 어린 선수처럼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는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고,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만이 아니라 제가 몸 담고 있는 클럽에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어린 선수에서 발전된 선수로 이동하는 그 다음 여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성취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퍼스트 팀에 현재 속해있고, 이 방식이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죠. 여기서 평생을 자라왔습니다. 이곳에 있는건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퍼스트 팀 선수가 되었고, 천천히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고메즈는 컴피티션에서 유효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수로 아직 맨유에서의 첫 과제이지만, 클럽의 강한 목적을 따르고 싶다 전했다. 

"맨유에서 자라며 우승은 클럽 모두가 원하는 일입니다. 최선을 다해 하고 있고 컴피티션에서 가능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싶습니다."

"우린 기준을 세워두고 우승을 위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우승을 해내기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 전진하려고 노력하고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드는 겁니다. 제 스스로 득점도 하고 싶고, 결정적인 패스를 득점으로 이어가고도 싶고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더 많은 경기 시간을 받고 싶어요. 분명히 더 기회도 얻고 싶고요. 다가올 경기도 기대됩니다."

앙헬 고메즈

앙헬 고메즈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기뻐했으며, 소셜 미디어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메이슨과 U9에서부터 함께 지내왔습니다. 그가 득점한 것도 정말 제 일처럼 기쁘죠. 총과도 그랬고요. U18에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해하고, 득점에 대한 열망도 큽니다."

"아주 긴 여정입니다. 메이슨과 저는 그 때부터 자라 많은 터너먼트를 거쳐왔습니다. 우리가 같이 찍은 사진도 많고요. 다른 선수들과도 그렇지만요. 딜란과 디온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첫 프로 득점에 기쁜 마음입니다.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고요. 매일 열심히 해왔고, 우리 중 많은 선수들이 이걸 증명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프로 선수로서의 득점을 축하하며 😂☄️ @_MasonGreenwood @ManUtd pic.twitter.com/nHuJNgXQHB

— 산티 고메즈 (@agomes_47) 09.20, 2019

고메즈는 로시데일로부터 기대한 것에 대해 알고 있다며 5500명 이상의 원정 팬들이 함꼐 하는 것과 맨유 아카데미 졸업 선수인 올리버가 모습을 비출 것이란 것도 언급했다.

"리그 원 팀입니다. 어려운 팀이고, 피지컬도 있는 팀이고요. 하지만 이것도 경기의 일부니까요. 모든 팀이 피지컬이 좋습니다. 고려할 것도 아니라 생각하고요."

"우리만의 축구와 공격을 시도할 겁니다. 우리의 힘을 보여줄 겁니다."

"상상하기론 엄청난 부대가 함께 하는 큰 경기가 될 겁니다. 오랜 시간 만나보지 못했던 팀이기도 하고, 올리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의 경기를 보고 자랐습니다. 꽤 잘하는 선수로 알고 있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싶기도 하네요. 제가 그의 상대가 되었으면 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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