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데일전 선수단 소식

리그 원에 속한 팀과의 3라운드 경기이며, 8일 동안 3번의 경기를 치르는데 그 중 첫 번째 경기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유로파리그의 AZ 알크마르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수요일 경기는 폴 포그바의 복귀가 예상되는 경기이다.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 팀에서 무릎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엇다. "아마도 로시데일전에 함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린 그가 아스널과의 경기에 준비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포그바는 주 중반 경기에 기용 가능해야 하는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이 그의 경험을 선택했다면 말이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토요일 스쿼드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유로파리그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첫 시니어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번주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 없이 이번 경기를 치를 생각이다. 그는 부상으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시간 여 뛴 후 더이상 함께 하지 못했다. 부상의 심각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얼마나 오래 래시포드가 참여하지 못할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사타구니 문제로 인해 그를 선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루크 쇼와 앙토니 마르시알은 수요일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 예정이다. 풀백과 센터 포워드를 맡고 있는 그는 부상에서 계속해서 회복 중이며, 에릭 바이도 장기간 무릎 문제로 스쿼드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상대 팀의 상황

로시데일에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아론의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는 헐 시티, 볼튼 원더러스,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던 선수로, 데일의 스쿼드에 복귀해 주말 플랫우드 타운과의 경기를 치렀다. 

"좋은 소식입니다." 브라이언 감독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드레싱 룸 내에서 영감을 주는 선수입니다. 경기장에서 선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부상 문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한 오코넬은 로시데일 경기에서 대체선수로 나섰으며, 이번주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한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큰 스쿼드가 아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우리 선수들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기 부상자들이 생기지 않도록요."

올리버 라스본은 수요일 맨유와의 경기에 나올 수 있다는 소식이다. 중앙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모든 컴피티션에서 11번의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라이벌인 볼튼 원더러스와의 카라바오컵 1라운드 경기에 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