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올해의 골 : 안토니

월요일 29 5월 2023 19:53

지난 2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오가 남자부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이달 초 10명의 최종 후보가 공개되었고 전 세계 팬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트로피를 차지할 선수를 결정했다. 

엄청난 수의 투표가 접수되었고, 예상대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4명의 골이 7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단숨에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안토니의 바르셀로나전 득점 보기
TOP 4

카라바오컵 번리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마커스 래시포드의 환상적인 장거리 슈팅이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고, 풀럼 원정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3위에 올랐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제이든 산초의 침착한 마무리가 안토니의 수상작인 안방 바르셀로나 전의 결정적인 활약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출신 안토니오의 왼발 슈팅으로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4-3으로 승리했고,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이번 시즌 가장 짜릿한 순간 중 하나였다. 

골의 퀄리티가 이 상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지만, 골을 넣은 상황과 감정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가 적임자

이달의 골 투표에 참여하는 팬이라면 안토니가 올 시즌 4번이나 이 달의 득점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브라질 출신의 안토니는 8월 아스널전 데뷔골로 이달의 골상을 받았고, 10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장거리 슛을 성공시켜 또 한번 수상했다.
レッズ
여론조사

    2월에는 바르셀로나를 꺾는 골로 세 번째 수상에 성공했고,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멋진 마무리로 4번째 수상을 이뤘다. 다음 주에 있을 5월 투표를 통해 5번째 수상에도 도전할 수 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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