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영

영, 달롯을 이야기하다

월요일 10 12월 2018 12:41

디오고 달롯은 맨유의 문화를 쉽게 풀어나가는 중이다. 올드 트래포드 드레싱 룸의 스피릿에 감사하고 있다는 말도 애슐리 영의 입을 통해 전했다.

달롯은 두 번의 백투백 프리미어리그 선발에서 인상적인 순간을 보냈으며, 아스널과 풀럼과의 경기에서였다. 

부상으로 맨유 커리어를 시작하지 못했던 그는 지난 여름 포르투에서 이적했으며, 맨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다. 풀럼과의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은 달롯의 인상적인 폼에 대한 이유를 맨유 캠프의 분위기라고 짚었다.

디오고 달롯

"클럽에 오고, 부상을 입었습니다. 회복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겨냈죠.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팀 스피릿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요. 멋진 캠프였고, 팀 유대감도 좋았습니다."

"어린 선수로 투입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적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를 보는데 멋지단 생각을 했습니다. 풀백으로 잘하고 있고, 공격과 수비가 되는 선수입니다. 멋지죠. 어린 선수가 일어나서 경기장에서 그만의 방식으로 누리는 것이 멋집니다."

달롯의 조심스런 소개로 배울 점이 많았다. 

"맨유와 같은 클럽에 합류할 때, 역사를 모른다면 열사를 알아가면 되는 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죠."

"클럽의 느낌을 얻고, 클럽의 크기를 알아갑니다. 저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역사를 알고 잇씁니다. 스쿼드 내 선수들도요. 우승에 관한 거죠. 클럽의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에 가보면 그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역사의 일부를 저희가 만들고 싶죠."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성공적인 해를 보내왔고, 33세입니다. 이제 34세를 바라보는 시간에 많은 것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승을 원합니다. 계속해서요. 모든 이들이 그럴 겁니다."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경기력만 두고 보면, 풀럼같이요, 먼 일이 아닙니다."

"많은 경기가 크리스마스 기간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길 기회가 많아요."

영은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21살 같은 기분입니다. 다리가 버티는 날까지 경기장에 있을 겁니다. 여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