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프리뷰 : 주말 펼쳐질 두 경기

화요일 01 8월 2023 13: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은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 계획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주말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부임 첫 여름 때와 마찬가지로 랑스, 아틀레틱 빌바오 등 유럽 대륙 팀과 연이어 경기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전체 스쿼드를 면밀히 살펴보고 8월 14일 월요일에 치를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전에 선발 명단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맨유 팬들은 두 경기를 모두 MU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먼저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그앙 준우승 랑스와 격돌한다. 토요일 12시 45분(영국 시간) 킥오프하는 경기로, 티켓을 아직 예매할 수 있다. 할인된 좌석으로 맨유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맨유는 라파엘 바란의 첫 번째 프로 클럽과 공식 대회 경기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프랑스 팀과의 경기는 흥미로운 시험대가 될 것이다.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와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여름에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홈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일요일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영국 시간 오후 4시에 경기한다.

빌바오는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8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 유로파 리그에서 맨유를 탈락시켰을 때 입증된 것처럼 스타일리시한 축구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두 경기 모두 MUTV에서 생중계되며, 클럽 공식 채널에서 독점 빌드업과 반응을 볼 수 있다.
 
지난해 텐 하흐 감독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였던 라요 바예카노전은 1-1로 끝났고 아마드가 골을 넣었다. 

전날 오슬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첼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4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1로 승리할 때 골망을 갈랐던 주앙 펠릭스가 유일한 골을 넣으며 0-1로 패했다.

팬들은 지금 가입하시면 두 경기를 모두 MU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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