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가 말한 '에릭센 덕분에'

두 선수 모두 프리미어 리그 첫 6경기에서 중원에서 선발로 나섰다. 국가 대표 휴식기 전 4연승을 거두는 과정에 둘의 관계가 토대가 됐다.

에릭센이 깊은 위치에서 영향을 미치고, 페르난데스는 페널티 에어리어  팎의 위험한 공격 포지션에서 경기를 밀고 나겄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플레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이 관계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센과 경기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는 패스 길도 찾을 수 있고 침투 공간도 찾을 수 있다. 내가 라인 사이를 이동할 때 나를 잘 찾아준다. 내가 더 쉽게 경기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브루노는 팀 뷰어를 사용해 설명했다.

"전에 말했듯이, 그는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나는 그가 맨유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는 과거에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 리그, 심지어 국가 대표팀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선수다.”

"그와 같은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이 에피소드에서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는 시즌 첫 골을 넣은 사우샘프턴전, 에릭 텐 하흐 감독, 그리고 다른 팀과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릭센에 대해 말할 뿐만 아니라, Fernandes는 우리의 여름 추가가 새 학기 첫 주에 클럽에서 전체적으로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모두 잘 적응하고 있다. 새로운 영입 선수들도 자리잡고 있다, 경기를 할 때 자리를 잡는 것이 더 쉬워지고 팀 동료들, 환경, 분위기 등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정말 잘 해왔다. 좋은 영향을 미쳤고,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모두에게 정말 기쁜 일이다.”

“모두다 새로운 선수들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 팀 동료로서도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 역시 그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있는 것이고 지원할 것이다.” 

“선수들 모두 팀과 연결되고, 팬들과 연결되고, 클럽의 역사와 연결되고, 우리가 팀으로서 해야 할 일과 분명히 연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