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다음 도전을 준비해야"
10명으로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에미레이트 FA컵 경기 이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다음 도전에 집중하자고 했다.
다가오는 홈 3연전을 앞두고 있는 맨유는 시즌 후반기에 모멘텀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
MUTV와 BBC와의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는 지금이 바로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지금은 [목요일에 열리는] 사우샘프턴에 집중해야 합니다."
MUTV와 BBC와의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는 지금이 바로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축하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지금은 [목요일에 열리는] 사우샘프턴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난 주말 안필드에서 치른 리버풀과 2-2 무승부 당시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첫 골을 넣는 등 최근 두 경기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포르투갈 국가대표 페르난데스는 더 큰 경기에서는 활약하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말했다.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하는 경기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팀으로서 희생했고 결국에는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경기에 참여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죠. 우리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이 팬들과 함께 다시 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클럽에 보답해야 합니다. 매주, 매 경기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하는 경기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팀으로서 희생했고 결국에는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경기에 참여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죠. 우리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이 팬들과 함께 다시 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클럽에 보답해야 합니다. 매주, 매 경기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알타이 바인디르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후반전 마르틴 외데고르의 페널티킥과 승부차기에서 선방한 것을 비롯한 몇 차례 중요한 선방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브루노 역시 바인디르의 활약을 칭찬했다. "첫 번째 페널티킥과 또 한 번의 선방은 그에게 중요한 순간이며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컨드 골키퍼가 되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에게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요. 훈련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항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이고, 이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브루노 역시 바인디르의 활약을 칭찬했다. "첫 번째 페널티킥과 또 한 번의 선방은 그에게 중요한 순간이며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컨드 골키퍼가 되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우리에게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요. 훈련에서도 최고 수준이며, 항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이고, 이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레스터 시티와 맞붙게 될 에미레이트 FA컵 4라운드에 진출한 브루노는 팀의 두 시즌 연속 우승에 대한 열망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우리는 지난 시즌처럼 다시 웸블리로 가서 그 계단을 오르고 싶습니다. 모든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분명히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거너스를 상대로 120분 동안 싸운 후벵 아모링 감독의 맨유는 영국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8시에 킥오프하는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일정을 재개한다.
"우리는 지난 시즌처럼 다시 웸블리로 가서 그 계단을 오르고 싶습니다. 모든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분명히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거너스를 상대로 120분 동안 싸운 후벵 아모링 감독의 맨유는 영국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8시에 킥오프하는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로 일정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