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나의 기록을 앞선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레스터와의 경기가 펼쳐진 올드 트라포드는 특별했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통산 250경기를 소화했다.
경기에 앞서 페르난데스는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으로부터 특별한 유니폼을 선물 맏았다.
페르난데스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아마드에게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해당 득점은 맨유에서 83번째 득점이었다. 맨유 통산 득점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페르난데스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아마드에게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해당 득점은 맨유에서 83번째 득점이었다. 맨유 통산 득점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페르난데스는 통산 82골을 기록한 에릭 칸토나를 앞섰다. 칸토나는 1992년 부터 1997년 까지 185경기에 출전해 82득점을 했다.
이제 페르난데스는 통산 27위가 됐다. 두 골을 더 넣으면 데이비드 베컴과 동률이다.
둘의 차이는 좁혀지는 듯 했다.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을 맞고 골로 이어졌다. 상대 자책골로 판정됐다.
이제 페르난데스는 통산 27위가 됐다. 두 골을 더 넣으면 데이비드 베컴과 동률이다.
둘의 차이는 좁혀지는 듯 했다.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을 맞고 골로 이어졌다. 상대 자책골로 판정됐다.
물론 페르난데스는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칸토나를 앞선 페르난데스는 이날 경기 후 팬들에게 '킹'이라는 함성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해당 기록에 대해 "몰랐다. 솔직히"라고 했다.
칸토나를 앞선 페르난데스는 이날 경기 후 팬들에게 '킹'이라는 함성을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해당 기록에 대해 "몰랐다. 솔직히"라고 했다.
"하지만 분명 득점은 좋다. 중요하다. 그리고 칸토나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칸토나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는 팀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했다. 나도 그처럼 하고 싶다"
페르난데스는 비영국 선수로는 5번째로 많은 득점을 하게 됐다. 앙토니 마시알(90골), 올레 군나르 솔샤르(126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5골) 그리고 판 니스텔루이(150골)가 그의 앞에 있다.
"칸토나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는 팀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했다. 나도 그처럼 하고 싶다"
페르난데스는 비영국 선수로는 5번째로 많은 득점을 하게 됐다. 앙토니 마시알(90골), 올레 군나르 솔샤르(126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5골) 그리고 판 니스텔루이(150골)가 그의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