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 별들의 전쟁을 기다리며

금요일 08 9월 2023 09: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챔피언스리그의 밤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다시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와 경쟁한다.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의 바이에른 뮌헨, 덴마크의 챔피언 FC코펜하겐, 튀르키예의 챔피언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경쟁한다.

맨유는 9월 20일 알리안츠 아레나 원정 경기로 챔피언스리그를 시작한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맨유에 입단했다. 2020/21 시즌 그리고 2021/22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와 함께 13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했다. 그래서 페르난데스는 챔피언스리그가 얼마나 중요한 무대인지 더 잘 알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별들의 전쟁이 단순히 '다른 무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비야레알, 아틀란타와의 경기에서 거둔 극적 승리를 기억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챔피언스리그는 언제나 특별하다"라며 팀뷰어 다이어리 시리즈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세계 최고의 클럽 대회다. 언제나 출전을 원하는 그런 대회에서 유럽 최고의 팀들과 만난다. 그래서 더 나서고 싶다"

"특별한 밤이다. 맨유에서 함께하며 늘 이 이야기를 했다. 챔피언스리그를 달렸지만 (팬더믹으로 인해) 팬들이 경기장에 없었다"

"그리고 다시 팬들 앞에서 경기를 했다. 특별한 밤이고 특별한 경기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도 챔피언스리그의 밤을 기다릴 것이다. 팬들을 위해 멋진 골과 승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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