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오나나와 호일룬 | 피파 어워즈 후보 선정

목요일 07 9월 2023 15:50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 2인방이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풋볼이 제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 발롱도르는 전세계 축구계에서 굵은 족적을 남긴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남자와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대는 숙소에서 여성부에서는 우먼팀믜 매리 업스와 일본인 히나타 미야자와가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업스는 야신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야신상은 2023년 최고의 골키퍼를 뽑는 상이다.

시상식은 10월 30일 파리에서 개최된다.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오나나는 2개 분야에서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세의 오나나는 인터밀란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패스와 선방 지수에서 상당한 능력을 보여줬다. 오나나는 발롱도르 후보로 골키퍼로는 드문 케이스다

오나나는 야신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크루투아, 맨시티의 에데르송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한 호일룬은 세리에A 그리고 데마크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코파 트로피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쥬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함께 경쟁한다.

20세의 호일론은 코파 트로피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잉글랜드 내 활약 선수다.

오나나와 호일룬에게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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