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새 시즌 '준비 완료'

목요일 05 8월 2021 12:4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반가워 할 소식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맨유의 2021/22 시즌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시작된다. 

페르난데스는 유로 2020을 소화하고 추가 휴식기를 보내고 프리시즌에 합류했다. 이제 에버턴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주 컨디션이 좋다. 돌아와 기쁘다. 팀 동료들을 볼 수 있고, 다시 훈련할 수 있어 기쁘다"
페르난데스는 약 한 달간의 휴식을 즐겼다. 새 시즌을 앞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을 포함, 2020년 6월 19일 부터 373일간 71경기를 소화했다.

해당 스캐줄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었다. 앞서 여름들도 바빴다. 2018 월드컵과 2019 네이션스컵까지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또한 지난 올림픽에서 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속되어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2017년 역시 여름 내내 대회를 치른 셈이다. 

페르난데스에게 올 여름 유로 2020 오랜만에 가진 휴식이었다. 7월 내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이제 맨유에서의 전진을 기약할 시기다.

"정말 좋았다. 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정말 오랜 시간이었다. 5년 정도는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솔직히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경기를 하면 훈련하는 시간에 비해 집에서 보낼 시간이 많지 않다"
 

페르난데스는 아직 프리시즌에서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제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승리를 이끄는 선수다. 동료들과의 훈련에서도 날카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정말 좋다. 간단한 게임을 했는데 아주 완벽했다"

"동료들 역시 준비가 된 모습이다. 모두 훈련을 열심히 했다. 훈련이 잘 이뤄지고 있고 새 시즌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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