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와 마타

마타와 페르난데스의 브로맨스

금요일 16 4월 2021 14:1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료 후안 마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타는 지난 2월 뉴캐슬전 3-1 승리 이후 그라운드를 줄곧 밟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그라나다와의 2차전에서 종료 20여분을 남기고 마타가 출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마타에게 향했다.

마타는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강한 압박으로 헤수스 바예호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알렉스 텔레스의 크로스에 이어진 장면이었다.

페르난데스는 승리 후 소샬네트워크를 통해 마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마커스 래시포드가 참가했다. 마타가 데 헤아와 예전 경기에서 함께 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시 페르난데스는 다시 답했다. '이베리아 반도 출신들의 브로맨스'라는 말과 함께 마타, 페르난데스 그리고 데 헤아가 한 컷에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확실한 것은 마타가 다양한 선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마타는 지난 9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고, 올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마타의 복귀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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