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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인방,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목요일 05 1월 2023 16:30

카세미루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월드컵 종료 후 국내 대회 일정만 재개됐다. 11월과 12월의 일정이 함께 합산됐다.

맨유는 11월 초 빌라전에서 패배한 이후 풀럼과의 경기에서 2-1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막판 득점이 있었다.

12월 재개 후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3-0 승리, 울버햄턴에 1-0 승리하며 2022년을 마무리했다.
 
래시포드는 노팅엄, 울버햄턴을 상대로 득점했다 마시알의 득점도 도왔다. 2022/23 시즌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래시포드는 2022년 9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12월에도 맨유의 이달의 선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세미루 또한 마찬가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카세미루는 지난 본머스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또한 노팅엄전 프레드의 득점에 관여했다.

카세미루는 중원에서 대단한 활동량과 활약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에 일조했다.
카세미루와 래시포드는 여섯 명의 후보와 자웅을 겨룬다. 부카요코 사카, 마틴 외데가르드 등 아스널 선수들이 경쟁 상대다.

또한 맨시티의 엘렝 홀란,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 풀럼과 브랜트포드의 주앙 팔리냐, 벤 미 등이 후보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투표는 이곳에서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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