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우리는 챔피언의 정신을 갖췄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두 번째 데뷔전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MU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솔샤르 감독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다음 주 영보이스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올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진다. 

맨유는 교체 자원으로 도니 판 더 베이크, 앙토니 마시알, 제시 린가드를 활용했다. 린가드는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는 강한 스쿼드와 함께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환상적인 선수들, 훌륭칸 코칭스태프와 좋은 팀을 가지고 있다. 정신력을 다져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까지 노려야 한다"며

"나는 팀을 돕기 위해 이곳에 왔다. 11명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달리지만 벤치에 또 좋은 선수들이 있다. 정말 훌륭한 팀이다. 정신력 또한 대단하다"고 했다. 

호날두는 꿈의 극장에서 다시 그라운드를 달렸다. 그리고 팬들 앞에서 환호하며 세레머니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