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다니엘 제임스, 리즈 이적

화요일 31 8월 2021 16:20

다니엘 제임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즈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제임스는 2019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입단 첫 경기인 첼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재능이 뛰어나고 노력파인 제임스는 선수단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맨유에서 지금까지 74경기에 출전했으며 9득점을 기록했다. 9골 중 한 골은 2019/20 시즌 리즈를 상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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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임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제임스를 빠른 윙어로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올 여름 제이든 산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영입되며 202/2022 시즌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다.

제임스는 스완지에서 활약할 당시인 2019년 1월 리즈 영입설이 있기도 했다.

리즈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제임스의 실력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간 제임스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선발, 교체 등 어떤 상황이라도 제임스는 100퍼센트를 쏟은 선수다. 제임스의 앞날에 무한한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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