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데 헤아가 e스포츠 팀을 창설한 이유

수요일 13 4월 2022 12: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최근 '레벨스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팀을 꾸려 e스포츠계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경기장 밖에서 여가 시간에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맨유의 넘버원 골키퍼 데 헤아는 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e스포츠 팀의 설립자이자 회장이 되어 그의 열정을 현실로 만들었다.

바로 지난 달 스페인 수도에 선수단이 훈련하고, 경기하고, 어울릴 수 있는 최첨단 콤플렉스를 구축했고, 구단 사상 첫 사령탑도 선임했다.

데 헤아는 현재 판매 중인 맨유 전문 월간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5월호에서 읽을 수 있는 인터뷰 전문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그의 최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우리를 초대했다.
데 헤아는 단독 인터뷰에서 "1년 반 동안 내가 믿고 같이 일하는 남자 중 한 명인 호세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비디오 게임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우리만의 클럽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그렇게 시작되었다. 차근차근 출발해서 레벨스 게이밍 팀을 만들었다. 정말 자랑스럽다."

데 헤아는 팀이 어떻게 창단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여와 축구 선수 생활에서 얻은 경험으로 어떻게 e스포츠 선수들을 도우려 하는지 우리에게도 알려주었다.

벽에 걸린 자신의 인용문 중 하나를 가리키며 "나는 경기장 안팎에서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내가 축구 선수로 경험한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몇 가지 말이 있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것들을 그 곳에 두었다. 침착하게,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인다."

"물론, 압박은 언제나 있다. 그것이 비디오 게임인지 축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당신이 경쟁하고 있다면, 그 압박감은 항상 거기에 있다."

"그러니까, 그 압박에 대처해야 하고 항상 마음 속에 아주 강해져야 한다."

데 헤아는 게임에 대한 열정이 뚜렷하다. 골문 사이에서 전개된 그의 야심찬 사고방식은 가상현실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의 팀과 함께 전 세계 서포터들에게 오락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 헤아는 레벨스 게이밍 팀이 그들의 분야에서 엘리트들 중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데 헤아는 "우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물론 유럽에 있는 팀들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업의 오락적 부분도 좋아한다.그래서 국민,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여흥을 만들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유럽에서도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데 헤아의 e스포츠 팀에 대한 인터뷰 전문과 자세한 내용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지금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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