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과 브루노

포르투갈 2인방, EPL 금자탑 달성

수요일 24 4월 2024 12: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르투갈 듀오 디오구 달롯과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화요일에 각자의 업적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마일스톤 어워드를 수상했다.

맨유 풀백 달롯은 최근 본머스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출전 기록을 달성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뢰할 수 있는 수비수 디오고는 이번 시즌에만 30경기에 출전했다.  한결같은 수비수로 지금까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디오구 달롯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2 무승부 당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50번째 골을 기록해 기념패를 받았습다. 

맨유의 주장 페르난데스는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넣은 골로 이미 52호골로 자신의 기록을 늘렸으며, 현재 13골로 2023/24시즌 맨유의 공동 최다 득점 선수에 올라 있다.
포르투갈 대표 선수인 둘은 화요일 오후 캐링턴에서 상을 받고 수요일 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를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데스가 "손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는데, 수상 사진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화요일 인터뷰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은 브루노가 셰필드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페르난데스의 선발 출전 여부는 19:00 BST에 맨유 공식 앱에서 라인업이 발표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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