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프리미어리그 컵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이하 팀은 화요일 저녁 매진된 리 스포츠 빌리지 관중 앞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U18 프리미어 리그 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전반 시작 7분 만에 제임스 놀란과 에단 휘틀리의 연결로 선제골을 터트린 맨유는 꿈의 출발을 알렸다.
맨시티는 선제골을 내준 뒤 경기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노력했지만, 휘틀리가 달려드는 골키퍼를 제치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에는 좀 더 조용한 경기가 이어졌다. 84분 맨시티의 수비수 스티븐 음푸니가 헤딩슛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결국 맨유는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컵을 들어올렸다.
맨시티는 선제골을 내준 뒤 경기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노력했지만, 휘틀리가 달려드는 골키퍼를 제치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에는 좀 더 조용한 경기가 이어졌다. 84분 맨시티의 수비수 스티븐 음푸니가 헤딩슛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결국 맨유는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 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정보
맨유: 해리슨; 놀란, 잭슨(만타토 46), 킹던, 아마스(오건아이 46); 맥칼리스터, 컬리(데바니 64); 스캔론, J.플레처(레이시 72), 윌리엄스; 휘틀리(비앙체리 46).
득점: 휘틀리 8, 25 | 음푸니 84.
맨유: 해리슨; 놀란, 잭슨(만타토 46), 킹던, 아마스(오건아이 46); 맥칼리스터, 컬리(데바니 64); 스캔론, J.플레처(레이시 72), 윌리엄스; 휘틀리(비앙체리 46).
득점: 휘틀리 8, 25 | 음푸니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