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달롯 | 보비 찰턴 경의 가르침

월요일 23 10월 2023 15: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디오구 달롯은 바비 찰튼 경이 클럽에 끼친 영향아 무시하기에는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찰턴 경의 안타까운 타계 소식이 전해진 후 축구계에서는 계속해서 애도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화요일 FC 코펜하겐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달롯은 월요일 오후에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참석해 보비 경의 유산을 자연스럽게 주제로 삼아 이야기했다.

달롯은 지난 토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할 때 찰턴 경이 넣은 골과 비교하며 자신이 넣은 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우선 큰 영광이다다. 보비 경의 골이 내 골과 연관되어 있다면 영광스러운 일이다. 난 운이 좋게도 클럽에 도착한 후부터 보비 경을 알게 되었다.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가 끝난 후 보비 경은 종종 우리와 함께 자리를 지키곤 했다."

"그는 항상 감사 인사를 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우리가 조금 더 잘해야 한다고 자주 말해주곤 했다. 그것은 클럽의 표준이자 그가 이 클럽에 원했던 표준을 나타난다."

"이런 전설적인 선수가 클럽을 최고의 타이틀, 최고의 경기, 최고의 골을 넣는 데 기여했다면 우리도 그 길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분명 우리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사람 중 하나다."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은 수년에 걸쳐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많은 대결을 펼쳤다. 보비 찰턴 경은 1968년 벤피카와의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의 전설 에우세비우와 맞붙기도 했다.

맨유에 도착하자마자 찰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달롯은 전임 선수들의 유산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클럽에 도착했을 때 클럽의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알고자 노력했다."

"가까운 역사가 됐든 조금 더 긴 역사가 됐든 말이다. 보비[찰턴] 경에 대한 이야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들어야 하는 것이었다."

"하루를 머물렀든 몇 년을 머물렀든 당연히 그를 알아야 한다. 이런 전설적인 선수는 따라야 할 사이다. 클럽에서의 영향력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축구, 세계 축구에 있어서도 그는 본보기였다."

"난 좋은 본보기를 따르는 것을 좋아한다. 찰턴 경은 확실히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 내 커리어의 남은 기간 동안 계속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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