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베이크

판 더 베이크 : 새 시즌, 상쾌한 출발을 위해

목요일 04 8월 2022 10: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주말 펼쳐지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판 더 베이크는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프랭크 람파드 감독의 가르침을 받으며 출전 기회를 얻어 경기력을 유지했다.

판 더 베이크는 이제 팀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판 더 베이크는 "개막이 정말 기다려진다"라며

"이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훈련을 정말 잘 소화했다. 개인적으로는 팀으로 돌아와 좋다"고 덧붙였다.
판 더 베이크는 "지난 시즌 그리고 최근 몇 달은 힘든 기간이었다. 부상을 당했고, 많이 뛰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 것이 좋다. 훈련을 할 수 있는 것도 좋다"고 했다.

판 더 베이크는 올 시즌 올드 트라포드에서 더욱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팬들의 앞에서 더 힘차게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판 더 베이크는 "팬들의 힘을 느낀다면, 더 큰 에너지와 자신감을 낼 수 있다"라며

"팬들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주말 첫 경기라 중요하다. 승점을 통해 에너지를 극대화하겠다"라고 했다. 
이제 판 더 베이크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과 함꼐 한다.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찼다.

그는 "마르티네스와 에릭센은 정말 새로운 생활을 잘 즐기고 있다"라며

"동료들 모두가 새로운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팀에 많은 보탬이 될 선수들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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