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두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PSG와의 경기에서 얻은 부상 중에 있으며, 월요일 첼시와의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두 경기에서 이들을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2~3주 동안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린가드와 마르시알이 기용불가함과 동시에 솔샤르 대행은 세 명의 공격수를 선발했다. 후안 마타, 로멜루 루카쿠,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정되었다. 알렉시스도 지난 경기에서 벤치에서 나와 경기에 임했고, 동료들과의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내 칭찬을 받았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우리의 포워드들이 누가 선발로 나설지도 주목되는 바이다.

반면, 다비드 데 헤아�� 로메로에게 월요일에 기회를 주었고,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데 헤아는 프리미어리그는 놓친 적이 없으며, 세 번 연속으로 클린 시트를 유지했다. 풀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승리에서 말이다. 

수비면에서 솔샤르 대행은 린델로프, 에릭 바이,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이 수비의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네 명의 선수 모두 적어도 지난 3번의 경기에서 한 번은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로호가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는 소식도 들어왔다.

애슐리 영은 한 번의 경기에 출전 정지를 받은 상황이며, FA컵에만 적용되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수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마테오 다르미안이 이번 주말 부상에서 돌아와 기용 가능성이 보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솔샤르 대행은 금요일 Aon 훈련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정확한 브리핑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리버풀 상황

리버풀은 버질이 이번 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리버풀의 바이에른 뮌헨, 0-0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센터백 로브렌과 고메즈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클롭 감독은 조엘과 파비노를 지난 화요일 밤 경기에서 수비의 심장을 맡았었다. 하지만 버질의 복귀로 미드필드 역할에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파비노는 조르지니오, 헨더슨, 나비, 밀러 중 둘이 선발될 예정이며, 미드필드 셋 체제로 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리버풀은 거의 확실히 모하마드 살라, 로베르토, 사디오, 세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이번 시즌 38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을 기록했다. 

트렌트 알렉산더는 라이트 백으로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부상에 복귀했으며, 클린 시트 유지를 도왔다.

지니는 이번주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리버풀과의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12월부터 큰 기회가 될 겁니다. 새로운 감독이 오고, 새로운 바람이 불며, 이들은 정말 좋은 경기를 하고 있고, 많은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팀 내 자신감도 상승하고 있고요."

"홈 경기이기도 하니까요. 자신감이 더 많을 겁니다. 이전에 있던 문제들도 이젠 없습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도 기대되고요. 좋은 경기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