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 팀 소식

솔샤르 감독 대행이 맨유를 맡은 이후, 두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마르시알이 알렉시스 산체스와 루카쿠에 합류하여 사이드라인에 있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일 때문이다. 맨유는 여전히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강함을 증명해주었지만,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감독 대행이 밝혔다. 참고로 본머스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5-0의 패배를 거뒀다.

MU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 대한 질문에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루카쿠, 알렉시스, 마르시알이 프론트로 복귀할 겁니다. 경기 끝까지, 2-0이든 3-0이든, 선수들의 페이스를 맞출 수 있다면, 차이가 나겠죠."

"홈에서 3점을 득점하는 건, 세 명의 선수가 이미 있기 때문에 잘된 일입니다."

마테오 다르미안,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 안토니오 발렌시아, 스콧 맥토미네이가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 그림은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앙헬 고메즈가 이번 경기에서 벤치에서 나와 뛰기도 했다. 

알렉시스는 사이드라인에 11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부터 있었지만, 여전히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알렉시스에게 말했습니다. 돌아올 겁니다. 돌아와서 이틀 간 좋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훈련에 합류해서 다시 뛰길 바랍니다.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뛰었으면 좋겠고요. 아마 뉴캐슬과의 1월 2일 경기에선 뛸 수 있을 겁니다."

"앉아서 상세한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났고, 그는 훈련에 들어오고 싶어했습니다. 워커홀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