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미리 만나는 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14 12월 2023 14: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가진다. 선수단 소식을 미리 알아본다.

맨유는 주말 리버풀과 맞붙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본머스전 경고로 인해 경고 5장 누적에 따른 결장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

공격진에서는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모두 질병 때문이다.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는 당시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둘에 대한 추가 정보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맨유는 안필드에서의 최근 좋지 않았던 성적을 반전시키고 싶다. 더불어 본머스, 뮌헨전 패배 후 분위기 반전도 목표다.

빅토르 린델로프가 훈련을 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라파엘 바란이 수비를 책임졌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카세미루는 조금씩 복귀하고 있다. 아마드는 다시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메이슨 마운트에 대해서는 추가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다.

타이렐 말라시아는 2024년 초까지 복귀하지 못할 전망이다.
리버풀의 선수단 상황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현지시간 목요일 저녁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한다.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상황이다.

알리송,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판 더이크 그리고 모하메드 살라가 휴식을 취하고 맨유와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