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PFA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상 수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11월 PFA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최근의 활약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수비수 매과이어는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같은 기간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풀럼, 루턴 타운, 에버턴과의 3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는 동안 매과이어는 한 달 내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풀럼, 루턴 타운, 에버턴과의 3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는 동안 매과이어는 한 달 내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매과이어는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토마스 소우첵(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라힘 스털링(첼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등 5명의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9월과 10월에 PFA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9월과 10월에 PFA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타깝게도 매과이어는는 지난 화요일 밤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전에 부상을 당했다.
사타구니를 다친 것으로 보이는 센터백 매과이어는 조니 에반스와 교체되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16:30 GMT 킥오프)을 앞두고 매과이어의 상태를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타구니를 다친 것으로 보이는 센터백 매과이어는 조니 에반스와 교체되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16:30 GMT 킥오프)을 앞두고 매과이어의 상태를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