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브렌드포드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브렌트포드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맞붙는다. 승리를 통해 순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양팀은 부상자에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맨유는 안토니가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활약했다. 주말 경기에서도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영건인 코비 마이누 역시 프리시즌에서 얻은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다. 카세미루의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한 징계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만 적용되기에 10월 말 코펜하겐과의 경기에 결장한다. 

지난 번리전 결장한 세르히오 레길론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만약 복귀한다면 왼쪽에서 소피앙 암라바트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불백인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 아론 완-비사카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발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아마드 역시 부상 중이다.

제이든 산초는 지난 노팅엄포레스트전 이후 결장 중이다.

브렌트포드 선수단소식

주포인 이반 토니는 1월까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의 B팀의 비공개 경기에서 득점을 했다.

브렌트포드는 리코 헨리, 케빈 샤데 등이 2024년 시점 까지 출전하지 못한다

조슈아 다실바, 벤 미, 미켈 댐스가드, 샨던 밥티스테 역시 출전하지 못한다.

닐 무페이는 출전 가능한 상태이며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