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

맨체스터 더비 선수단 소식

월요일 22 4월 2019 09:59

솔샤르 감독은 수요일 맨시티와의 더비전을 앞두고 에버턴과의 패배와는 달리, 해당 경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에 대해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에버턴과의 4-0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의 패배로 돌아갔다. 프리미어리그 탑 4위를 위한 전쟁의 상황이 또 한 번 변화를 겪게 된 것이다. 

맨시티는 우승을 보유하기 위한 목표가 이는 팀이다. 문제가 이들의 손안에 있다. 이들이 나머지 네 번의 경기에서 이기게 된다면, 리버풀의 1위 계획은 무산되는 것이다. 현재 리버풀은 2점 앞서있고, 아직 경기가 더 남았다.

필 존스와 이드리사 가나 게예

경기 출전 정지 이후 레프트 백에 복귀한 루크 쇼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져 왔다. 로호와 영, 달롯은 세 번의 경기 출전에서 그 캡을 메우게 되지만, 우리의 최근 POM이었던 그는 이번에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상 후보에도 올랐다. 

필 존스는 에버턴과의 경기 이후 입은 부상에 대해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영이 그를 대신해 벤치에서 나왔고, 린델로프는 수비의 중심에서 좀 더 친숙한 포지션에 스몰링과 함께 서게 된다.

솔샤르 감독은 일요일 아쉬운 경기력을 본 이후 몹시 화가 나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알렉시스 산체스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콧 맥토미나이는 에버턴 경기의 후보 선수 중 하나였으며, 프레드를 대신해 뛰었다. 그의 에너지는 맨시티의 패스나 전술적으로도 압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렉시스 산체스

솔샤르 감독은 에레라, 바이, 발렌시아의 기용 가능성 소식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날 스쿼드를 결정할 수 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웨스트 햄 경기에서 최근 등장했고, 28번의 출전에 29번의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메이슨은 17살이지만, 잘합니다. 이 클럽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더 주고 싶습니다."

앙헬 고메즈, 제임스 가너, 타히스 총이 모두 U23 경기에 출전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펩 감독의 맨시티는 케빈이 선발되었다. "근육 부상"이었던 그의 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백업 키퍼의 부재도 계속되는 부분도 문제다. 영향력 있는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도 최근 경기에 선발에 나서지 못했으며, 전술적인 이유 때문이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