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의 편지 그리고 데 헤아의 마음
마타와 데 헤아가 지난주 바르셀로나, 에버턴과의 경기 패배 이후 자신들의 심경을 밝혔다.
두 스페인 선수들이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쿼터 파이널을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는 분명하며, 이제 프리미어리그 탑 4위로 살아남기 위한 어떤 희망이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의 생각과 더불어 선수들은 맨유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력이었다 리뷰했다.
마타는 블로그에 짧게 심정을 전했다. '유니폼의 영광'
"오늘, 어떤 것도 작성할 마음이 들지 않네요. 화요일 이후로 실망스러움과 슬픔이 가득합니다. 이해합니다."
"조건 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말로도 충분치 않네요. 감사하단 말밖에. 이 유니폼과 클럽,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마타는 바르셀로나와 에버턴 전에서 후보선수로, 경기에 실제 참여하진 않았다. 데 헤아는 모든 경기에 선발로 참여했고, 에버턴과의 경기에선 주장이었다.
데 헤아가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해 실망스러웠던 것은 사실이었다. "오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주장으로써, 오늘의 경기력은 표준 이하였습니다. 저희가 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선수들로서 말이죠."
"실력을 향상 시켜야 하는 것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 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