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미리 만나는 노리치전 선수단 소식

목요일 14 4월 2022 16: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노리치시티와 경기를 가진다. 랑닉 감독의 기자회견에 앞서 선수단 소식을 정리한다.

맨유는 지난 주말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주중 훈련을 통해 주말 경기를 준비 중이다. 훈련장 화보에서 포착되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

라파엘 바란,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에딘손 카바니 역시 부상 중이다.

엉덩이 부상 문제로 에버턴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프레드의 주말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지난 경기에 타박상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후안 마타는 지난 에버턴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랑닉 감독은 현지시간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선수단 소식을 알릴 전망이다. 기자회견은 ManUtd.com과 MUTV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리치의 선수단 상황

첼시 임대생 빌리 길모어는 최근 컨디션 난조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맨유에서 임대 중인 브랜단 윌리엄스는 계약에 따라 경기 출전이 불가하다.

아담 아이다(무릎)와 오잔 카박(허벅지)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맥스 애런스와 루카스 럽이 벤치에 자리를 잡았지만 빌리 길모어(바이러스)와 조시 사전트(발목)는 번리전 승리 당시 노리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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