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솔샤르, 카바니와 관련한 언급

수요일 10 3월 2021 13:31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에딘손 카바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바니의 부친 루이스는 이주 남미 언론과 인터뷰에서 카바니가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카바니가 고국으로 돌아오는 일이 근접했다고 말했다.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맺고 지난 여름 맨유에 입단한 카바니는 올 시즌 7골을 기록하며 실력과 프로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카바니는 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재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솔샤르 감독이 밀란과 목요일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제 서투른 포르투갈, 스페인어보다 그의 영어가 더 낫다. 그는 맨유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올 시즌을 너머 모든 것을 쏟으려 한다."

"아직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금까지 크게 공헌했다. 우리는 그가 복귀할 수 있게 노력 중이다. 그리고 맨체스터의 날씨가 좋아지면 그를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 회견 말미에 카바니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다. "이야기할 수 없다. 카바니에게 만족한다는 말 뿐이다. 그는 열심히 하고 있고, 매일 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증명했다. 인성, 프로 정신 등이다. 영어가 서투르지만 어린 선수들을 도와주려고 정말 노력한다."
"그가 경기를 뛰지 않은 기간이 길었기에 매 경기 뛰기는 어렵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가능한 많은 경기에 나서고 가능한 많은 골을 넣길 기대하고 있다.그는 젊은 선수들, 공격수들, 나머지 선수들 모두를 정신적으로 돕고 있다."

"그 자신이 결정을 내릴 것이다. 원하는 것보다 적은 경기에 나섰지만 이미 클럽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카바니는 기뻐하고 있다."

커바니는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 더비전에 결장했고, 밀란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