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 소식

화요일 18 10월 2022 15: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수요일 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구단 미디어와 만나 전 스퍼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친정팀과의 맞대결을 펼칠 수 있지만 앙토니 마시알은 빠질 것이라고 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뛸 수 없다. 에릭센은 기다려봐야 한다. 막 잔디를 밟아왔다. 어떻게 회복될지 봐야 한다. 내일 결정할 것이다.”
 
마르틴 두브라브카(임대 선수)와 스콧 맥토미니(징계)가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 경기를 놓친 뒤 복귀한다.

“맥토미니가 돌아와서 좋다. 만족한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전에 교체 출전했다.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브랜든 윌리엄스, 악셀 튀앙제베는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와 함께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 팀 뉴스

히샬리송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고 데얀 쿨루셉스키는 맨유전 출전이 크게 의심스럽다.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의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그는 분명히 맨유전에 뛸 수없을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데키(쿨루셉스키)는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또 다른 선수다. 내 선택에 중요한 선수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의료진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루카스 모우라는 출전 가능하지만 브라질 동료 에메르송 로얄은 출전 정지다.

"그건 문제다.” 콘테가 인정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게 구단의 문제다.선수들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해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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