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의 전술적 도전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이자 가장 경쟁력 있는 리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든 팀이 진정한 도전을 제공하고 매우 다른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다.

텐 하흐는 꼼꼼한 게임 플랜 구축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분석가들과 코치들의 도움을 받아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

에릭 텐 하흐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5경기에서 이미 상반된 스타일에 직면했다. 힘든 출발을 한 후, 리버풀, 사우샘프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번창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금요일 오후에 선두 아스널과의 이번 주말 빅 매치를 미리 보기 위해 텐 하흐 감독과 자리를 함께 했다. 그는 여러 잉글랜드 팀들과 도전을 즐기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마크 설리번에게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모든 경기는 도전이고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내게 문제가 아니다. 팀을 발전시키고 발전시킬 것이다.”

TV에서 방영되는 모든 프리미어 리그를 보느냐는 질문에 텐 하흐는 “그렇��. 상대 팀 경기를 다 보고 있다. 나의 초점은 다가오는 상대들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아스널 경기를 많이 보봤다”고 답했다.

"이 리그에는 많은 다른 종류의 경기가 있는데, 모두 보기 좋다. 모두 고강도이지만, 시스템이나 스타일이 다르고, 보기에도 여러가지다. 하지만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목요일 밤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최하위 레스터 시티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으며 일요일 경기는 리그 1위 아스널 팀을 상대로 최대 승점과 자신감을 보이며 완전히 다른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그들이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에 정상에 있다는 것이다. 아스널은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우리는 이길 방법을 찾고 있다. 아스널과 경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현재 기세를 유지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유지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져야 한다. 그게 우리의 생각이다. 좋은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매일 더 잘해야 한다.개인 및 팀 단위로 매일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영국 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7시에 공개될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 전체 내용을 읽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