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완-비사카의 결장 이유

일요일 02 4월 2023 15:42

아론 완-비사카는 일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당일 질병으로 결장하게 됐다.

오른쪽 수비수 완-비사카는 지난 2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 결승전 당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완-비사카는 당시 경기 도중 디오구 달롯 대신 교체로 들어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맨유가 첫 우승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4위권 경쟁 팀과 경기를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와 인터뷰에서 "어젯 밤에 완-비사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했다.

"밤 사이에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 이번 경기에 제외하기로 했다. 질병 때문이다."

달롯이 완-비사카 대신 출전한 것은 국가 대표 휴식기 이후 텐 하흐 감독이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준 세 명 중 한 명이었다.

라파엘 바란이 부상에서 돌아와 해리 매과이어의 자리를 대신했고, 안토니는 오른쪽 공격수로 산토의 자리를 대신했다.
 
카세미루는 아직 출전 정지 징계 중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아직 부상 중이다.

앙토니 마시알은 두 달 만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62분에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교체되어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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