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마르티네스는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출전한 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구단은 마르티네스의 부상 예방 차원에서 재활을 진행하기로 했다.

임대생인 레길론은 브라이튼, 뮌헨, 번리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주중 팰리스전에 결장했다. 경미한 부상이 있다.

해리 매과이어와 라파엘 바란은 지난 주 부상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많은 부상자가 있다. 타이렐 말라시아,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가 부상이다.

물론 반가운 소식도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스콧 맥토미니가 복귀했다.

둘은 주중 경기에서 몸살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몇몇 선수들이 주중에 돌아왔고, 주말 경기에서도 돌아온다. 스쿼드에서 빠졌던 맥토미니, 에릭센 등이다"라고 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코비 마이누와 아마드는 아직 장기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팰리스의 팀 소식

딘 헨더슨은 팰리스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명의 맨유 출신인 샘 존스톤은 올 시즌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했으며, 주말 경기도 선발이 유력핬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핸더슨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아주 운이 좋지 않았다"라고 했다.

팰리스는 일부 핵심 자원들이 돌아온다. 마크 게히, 조엘 워드, 호아킴 안데르손, 에베레치 등이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오드손 아두아르드, 나오위루 아하마다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