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사우샘프턴전 소감

일요일 12 3월 2023 17: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카세미루의 퇴장 후 선수들이 보여준 체력과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12일(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졌다. 전반 34분 카세미루와 카를로 알카라스의 경합에서 카세미루가 퇴장을 당했고 이후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슈팅이 수비수 아멜 벨라-코찹의 어깨에 맞은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MUTV, 스카이스포츠 등과 인터뷰를 가졌다.
 
선수들의 정신력

"팀에게 찬사를 보낸다. 아주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10대 11의 상황이 오래 이어졌다. 지난 목요일 경기를 치렀고,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고, 선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핸드볼 - 페널티?

"페널티킥 상황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왜 VAR이 개입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다른 상황에서는 그랬기 때문이다"
 
카세미루의 퇴장

"카세미루는 유럽 무대에서 500경기 이상을 뛰었다. 퇴장을 받은 적이 없다. 오늘은 무엇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장의 퇴장을 받았다"

카세미루의 부재

"큰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오늘 경기가 주심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퇴장이 부정확한 판정인가?

"아니다. 내가 말한 대로다. 주심이 경기에 영향을 준다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다음 경기에 대한 접근

"적응을 해야 한다. 다음 경기까지 4일이 남아있다.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다. 오늘 경기를 분석할 것이다. 11명 그리고 10명의 상황 모두를 말이다. 오늘 수비를 잘 했다"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다. 하지만 이기지 못했다.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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