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와 바란의 빛나는 투지

수요일 28 2월 2024 22: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라파엘 바란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페르난데스와 바란은 노팅엄과의 경기 내내 부지런하게 그라운드를 뛰었다.

바란은 탄탄한 수비로 무실점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카세미루의 극적 득점을 도왔다.

마치 전사를 상기시키는 강인함은 맨유의 웸블리행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라파엘 바란
"쉽지 않았다. 특히 오늘의 포백같은 경우는 말이다.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바란이 열심히 싸웠고 페르난데스 역시 마찬가지다. 나쁜 부상들이 스쿼드에 있다. 부상들 역시 경기의 일부로 싸워야 할 것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활약에 만족한다"

페르난데스 진통제 필요 여부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포레스트가 페르난데스를 노렸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심각한 부상이 있었다. 토요일에 경기를 했고 오늘 경기를 뛰기 위해 노력했다. 아주 큰 진통이 있었다. 지난 시즌에도 비슷했다. 하지만 리더십을 보여줬고 투지를 보여줬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또한 노팅엄이 페르난데스에게 다소 강한 압박을 했을 수도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중원에서 파울의 상황이 있었다고 했다.

VAR 체크가 있었지만 파울은 주어지지 않았고 페르난데스는 미소를 통해 선수단을 이끌고 리버풀과의 다음 대결로 팀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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