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의 팰리스전 소감

화요일 19 7월 2022 14:20

에릭 텐 하흐는 멜버른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로 승리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는 투어 2022 3경기에서 모두 했지만 8월 7일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시작하기 전까지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MUTV의 마크 설리번과 전 맨유 주장 브라이언 롭슨과 인터뷰를 가진 텐 하흐 감독은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진정한 팀 플레이로 나온 멋진 두 번째 골에 특히 만족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의 팀이 여전히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심도 있는 대답을 내놓았다.
 
"이것이 프리시즌이라고 생각한다. 개선된 모습에 만족하지만 또한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멋진 골을 넣은 것도 사실이다." 

"(위험한 위치에서) 높은 곳에서 공을 따내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것도 팀에 요구한 것이다. 우리는 경기 내내 압박하고자 하고, 가능한 높은 곳에서 압박하고자 한다.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더 낮은 곳에서 블록을 만들 수 있지만 팀으로 압박해야 한다."
개선해야 하는 특정 분야를 정확히 지적해 달라는 롭슨의 질문에 텐 하흐는 "타이밍이다. 압박을 시작 할때, 예를 들어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있고, 더 나은 압박을 준비할 수 있다"고 답했다.  

"공을 가질 때의 성과도 좋다. 2-0이나 3-0으로 승리한다면 믿음이 더 공고해질 것이다. 우리는 경기 템포를 늦출 수도 있고, 지연시킬 수도 있고, 상대방을 끌어들이고 우리가 속도를 내며 경기할 수도 있다." 

"특히 2-0이 될 떄의 골은 대단한 골이었다."

맨유의 다음 경기는 주말에 열리는 애스턴 빌라전이다. 맨유는 투어 2022의 네 번째 경기를 위해 퍼스로 날아간다.

애스턴 빌라전(영국 시간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45분)을 포함한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맨유 공식 앱과 ManUtd.com에서 생중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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